▲삼산동 새마을협의회․부녀회․문고회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횡단보도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.     © UWNEWS

[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] 울산 남구 삼산동 새마을협의회․부녀회․문고회(협의회 회장 이상태, 부녀회 회장 배순호, 문고회장 최남숙)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횡단보도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.

새마을협의회․부녀회․문고회는 매주 화요일 아침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 학생들의 등굣길에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왔으며, 등교하는 학생 300여명을 상대로 안전하게 길 건너기 및 차량 운전자에게 서행운전 지도 등을 실시했다.

이상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“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며, “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.”고 말했다.